계엄군과 시위대 입장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만든것 같다. 저 때 촬영한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도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을 것 같다. 오랜만에 역사 공부?를 좀 해봐야 할거 같다
노무현 입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던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것 같다. 봉하마을에 있는 묘에 10월쯤에나 한번 가봐야겠다. 불의를 보고 정확한 근거로 그 불의를 타개해 나가는 능력... 나도 그 능력을 키워보고 싶은데 힘들겠지??? 정의, 사람사는 세상, 어떻게 살아야 하고 불의 앞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걸 지키고 살아야 하는지 ... 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해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