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먹을 곳

이대역 근처에 혼술 하기 괜찮은 곳 발견해서 포스팅~ 요기에 위치한 술식당 소규모 라는 곳인데 외관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소규모라는 이름답게 조그마한 가게인데 남자분 혼자 운영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자리는 보이는 곳과 노란 창문? 뒤에 두세 자리 더 해서 대략 10자리 정도가 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이 노란 종이에 작성해두셨는데 평소 맛보기 힘든 안주거리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간마다 조금씩 바뀌는 건지 조금씩 업데이트가 되는 건지는 몇 번 더 가보면서 봐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사천식 두부조림과 치킨 가라아게에 술 2잔을 시키고 구경~ 처음 가서 모든 안주 다 시켜보고 인당 술 3잔 정도씩 시켜서 먹고 왔는데 가격이 7만 원 정도로 생각보단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몇 주 뒤에 2차 방문!..
미슐랭 가이드 빕 그루망에 선정된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본 황금콩밭 빕 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이라고 합니다. 황금콩밭 앞에는 아래와 같이 길가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자리가 몇 군데 없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추자할만한데가 있나 하고 주차어플로 찾아본 결과 이 두군데가 잇는데 마포 에스케이 허브 블루 주차장이 주차공간이 많아 보여서 여기로 주차하고 갔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있고 콜키지도 가능하다 적혀있습니다! 맨앞에는 미쉐린가이드 그린스타 3년 미쉐린가이드 밥구르망 6년 선정되어 있다고 적혀있는 메뉴판 ㅎ 주로 전골 및 조림류 하나 사이드 하나 시키면 2인으로 적당하다고 들어서 두부김치전골 하나 생두부 하나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추가로 시킨 생두부까지 생두부가..
점심 먹으러 어딜 갈까 하다가 말이 나와서 한번 가본 고든램지버거집! 잠실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지금도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곳..캐치테이블 어플을 이용해서 예약금 3만 원을 내고 예약완료! 이 예약금은 들어가서 입장하면 환불을 해줍니다!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주시는데 가운데에 14만 원짜리 버거도 있던.... 저거를 시켜볼까 하다가 부담스러워서 그냥 포레스트 버거와 헬스키친 버거로 주문~ 각 칵테일 한 병씩 까지! 이것도 버거치고 싼 가격이 아니긴 한데 뭐 그냥 요리 먹으러 왔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주문하고 버거 자르는 용도라고 나이프를 이렇게 하나씩 주시고주문한 칵테일 들과 버거!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데 안에 들은 게 많아서 한입에 베어 물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의 버거 사용하라고 주신..
와인 마실 데를 찾아보다가 재즈바가 있다고 봐서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작성해 봅니다! 재즈 연주해 주시는 분들이 있는 곳과 앉아서 와인 마실 수 있는 곳이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즈 연주는 8시부터 10시까지인데 7시쯤 도착해서 맨 앞 3자리는 부담스러워 그 뒤에 가운데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는 이런 식으로 있는데 맨 앞에 세트 메뉴만! ㅎㅎ 뒤에는 식사류, 와인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화이트 와인 세트 하나를 시켜서 연주를 기다리기로!식전빵과 와인이 이렇게 나오고메인 요리인 감바스 알하리오! 한 7시 반쯤부터 밴드분들이 오셔서 세팅을 하시는데 화이트 와인 세트를 다 먹어버려서... 재즈는 듣고 가야 하기에 알리오 올리오와 화이트 와인을 추가 주문 했습니다!8시부터 10..
잠실에 화덕피자 맛집이 있다고 들어서 찾아가 본곳 엘리스리틀이태리 왼쪽에서 피자 도우와 토핑들을 만든 다음 오른쪽에 있는 화덕에서 조리해 주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사진은 다 먹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찍어봤는데 화덕에서 조리할 때는 붉은빛이 돌고 있었던 화덕! 안에는 이런 식으로 구조가 되어 있고, 사람 없을 때 빨리 한 장 찍자는 느낌으로 찍었더니 잘 못 찍은 것 같은.... ㅎ;;; 메뉴 이렇게 크게 메뉴판 하나와 오늘의 메뉴가 나오는데 하나씩 보자면 이렇게 메뉴가 있는데 오늘의 파스타와 살시체 피자, 레드와인 2잔 주문! 이렇게 나왔는데 맛있어서 금방 다 먹어버렸던 화덕피자는 엄청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잠실 올 때마다 한 번씩은 방문할 듯 한 가게를 하나 찾은 것 같았던 하루!
대형카페가 여러 군데 생겨서 한 군데씩 다녀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파주아울렛 근처에 있는 레드파이프라는 곳이 핫한 것 같아 보여서 다녀왔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큼지막하게 카페 이름이 적혀있고, 1월 초에 방문해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입구에 있고 총 5층짜리 건물이 전부 카페인데 층마다 앉을자리가 이곳저곳 많이 있습니다. 1층 메뉴 주문하는 곳과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토요일 10시반경에 입장하니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메뉴! 오픈시간은 8:30 AM ~ 10:00PM 10시부터는 파니니 두개만 가능하고 11시부터 전메뉴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음료먼저 시키고 콜드브루 디카페인과 (디카페인은 아메리카노는 안되고 콜드브루만 디카페인이 있다고 합니다.) 오션레몬에이드 주문 후 11시까지 기다렸..
- 광속거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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