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타워 햄버거 ] 고든램지버거

점심 먹으러 어딜 갈까 하다가 
말이 나와서 한번 가본 고든램지버거집!
 
잠실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지금도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곳..

캐치테이블 어플을 이용해서 예약금 3만 원을 내고 예약완료!
 
이 예약금은 들어가서 입장하면 환불을 해줍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주시는데
가운데에 14만 원짜리 버거도 있던....
 
저거를 시켜볼까 하다가 부담스러워서 그냥
포레스트 버거와 헬스키친 버거로 주문~ 각 칵테일 한 병씩 까지!
 
이것도 버거치고 싼 가격이 아니긴 한데 뭐 그냥 요리 먹으러 왔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주문하고 버거 자르는 용도라고 나이프를 이렇게 하나씩 주시고

주문한 칵테일 들과 버거!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데 안에 들은 게 많아서 한입에 베어 물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의 버거

좌측 포레스트버거, 우측 헬스키친버거

 

사용하라고 주신 나이프를 사용해서 피자 먹듯이 조각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습니다.
 
고든램지가 영국의 유명한 셰프라고 알고 있는데
역시 셰프가 만든 유명한 버거는 맛이 다른가 봅니다!
 
자주는 못 와도 생각날 때 한 번씩 봐서 먹어볼 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 먹어갈 때쯤 직원들이 알아서 이렇게 중간계산서를 가져다주시고
일어나기 전쯤에는 편하게 앉아서 결제하실 수 있게 도와드릴까요? 하시길래
앉아서 카드만 드리고 결제 완료!
 
직원들은 손님들이 얼마나 드셨는지 항시 체크하고 있나 봅니다!
그래서 더 편하게 먹고 나올 수 있었던 고든램지 버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