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명성황후 관람 후기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려고 생각중 이었는데

 

2020년은 코로나로 관람이 힘들다가 올해부터 조금 풀린건지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걸 볼까 고민하다가 같이 봐주실 분이 '민'씨여서 명성황후를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

 

예술의전당

 

<명성황후>는 1895년 10월8일 일어난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이문열의 소설 <여우사냥>을 원작으로 한다고 합니다.

 

 

시놉시스

 

공연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8시에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2021년 1월 19일 부터 2월 26일까지 약 한달가량 공연을 합니다.

 

포토존

포토존이 이렇게 있는데 뒤에 엘리베이터가 이뻐보여서 좀 길게 ^^

 

캐스팅

공연을 보러 간 날에는 오후 3시와 오후 8시 이렇게 

 

총 2번의 공연이 있었는데 위 출연진들은 3시 공연진이고,

 

제가 본 공연은 8시였는데 주연 배우분들이 다른분들 이었습니다.

 

내심 저 출연진들인줄알고 기대를 조금했었는데 다른분들이어서 아쉽긴했지만 공연을 해주신 뮤지컬 배우분들도

 

너무 잘하셔서 감명깊게 보았었습니다.

 

 

명성황후를 보면서 간단히 일본에 의해 시해를 당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조금더 역사에 대해서 다시 복기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커튼콜

공연하시는 분들 모두 너무 잘하시고

 

세자 역활을 맡은 남자아이가 너무 귀여웠던 뮤지컬이었습니다.

 

명성황후 공연 앞으로도 쭉 잘 되고 많은분들이 보시기를 바라면서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