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골든타임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이것저것 마비가 되어서 문화생활도 못하다가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어가지구 운좋게 보러갈수 있었던

 

< 골든타임 >

 

 

 

1/31(일)

 

박*창 6104 !!!!

 

그래서 31일이 되자마자 혜화로~

 

 

 

 

혜화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거리 안에 있는 

 

열린극장

 

매표소는 여기 보이는 입구?에 내려가면 매표소가 있어서 거기서 매표를 한 후에

 

 

 

- 티켓박스는 공연 1시간 전부터 오픈!

 

- 공연장 입장은 공연 시작 10분전부터 가능!

 

그래서 1시간전쯤에 도착하여 앞자리 도전을 해봤는데 C열로 잡혀서 그나마 만족하구

 

10분전 입장가능이라 바로 앞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면서 기다리다가 입장~!

 

코로나로 인해 입구에서 체온 체크를 한후에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이렇게 조금씩 떨어져서 

 

한 라인에 8명 정도씩 입장할수 있게 자리배치가 되어 있었다.

 

 

 

 공연장은 이 공간안에서 전부다 이루어졌다.

 

 

연극 골든타임의 시놉시스 및 캐스팅 보드

 

 

 

소방관분들에 관한 연극인데

 

처음에는 코미디도 있고 스토리 있게 흘러가다가

 

후반부에는 찡한 부분이 있었던 연극이었다..

 

 

 

 

지금 시국이 코로나 때문에 의료진 및 구급대원 분들이 많이 고생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료, 구급 그런쪽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고생 많으시구

그런분들이 계시기에 편하게 살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