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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1963 병자호란 당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삼전도의 굴욕이 있는 인조(박해일)가 있을때의 충신 2명 김상헌(이병헌), 최명길(김윤석)에 대한 영화
책과 결말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엄청오랜만에 진짜 시간가는지 모르고 집중해서 끝까지 봤다.
임금과 신하들이 그 당시에 어떤 생각을 했었겠구나, 어떤 심정이었겠구나 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만들어주고,
몇 년만에 엄청 긴 추석연휴(20170930 - 20171009)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
마지막으로 설민석씨가 설명해준 영상이 있길래 링크 걸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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