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맛 칼럼니스트가 말한 카페를 아빠가 들으셨다고 해서 방문~ 파리에 오랑주리 미술관이 있는데 여기서 이름을 따왔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ㅎ 카페 입구! 카페 내부! 이런 계곡이 원래 있던 곳에 자연 훼손은 최대한 안 하고 지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무들이 엄청 많습니다! 메뉴! 8,000 ~ 10,000 원 정도로 가격이 좀 나가는 편! 다 먹고 잘 쉬다가 나가기 전에 카페 내부 구경 좀 더 할 겸 둘러보다가 실외 자리도 있는데 날은 좋은데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없길래 앉아서 한 장 ㅎㅎ 음료를 반납할 때 주차권을 달라고 해야 2시간 무료 주차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나갔다가 차단기에 막혀서 차 빼고 다시 주차권을 받으러 카페로 들어갔다 나왔던.... ..
- 광속거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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