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영화
2018년 1월 1일 김포 롯데몰 샤롯데 시네마에서 신과함께 - 죄와 벌 감상 주호민 웹툰 작가의 웹툰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 웹툰으로 저승, 이승, 신화 편이 존재하는데 그중 저승편에 관한 영화 사람은 죽어서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받는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이 7개의 재판을 무죄로 통과해야 환생을 할수 있는데 그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에 대한 영화 기억에 남는 대사는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마세요.' 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이 된다.
· 영화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서울대생이 고문으로 인해 죽음을 당해 그 사건을 덮기 위한 세력과 그 사건에 대해 파헤쳐서 세상에 알리기 위한 이야기. 고문한게 아니라는 이유로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라고 말하는데 당시에도 그 말이 엄청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 영화
강철비 남쪽 철우(곽도원)와 북쪽 철우(정우성)이 전쟁위기에 처한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기위한 영화 2017년 크리스마스날 부모님과 일산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영화에서 크리스마스날도 나오고 일산도 나오고 해서 뭔가 더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 영화
남한산성 1963 병자호란 당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삼전도의 굴욕이 있는 인조(박해일)가 있을때의 충신 2명 김상헌(이병헌), 최명길(김윤석)에 대한 영화 책과 결말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엄청오랜만에 진짜 시간가는지 모르고 집중해서 끝까지 봤다. 임금과 신하들이 그 당시에 어떤 생각을 했었겠구나, 어떤 심정이었겠구나 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만들어주고, 몇 년만에 엄청 긴 추석연휴(20170930 - 20171009)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 마지막으로 설민석씨가 설명해준 영상이 있길래 링크 걸어봄 남한산성 스페셜 역사 영상
·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28세기의 미래에 벌어질 일에 관한 sf 영화 영화 아바타에 나온 외계인? 과 비슷하게 생긴 외계인도 나오고 이 외계인 말고도 뭐든지 변할수 있는 외계인도 있고, 정보를 파는 쪼마난 3인조도 있고 이런저런 외계인들이 많이 등장한다. 개인적으로 뭐든 변하는 외계인 뭔가? 부럽다 ㅎㅎ 주인공은 이 두분인데 영화배우라 그런거 뭐 저렇게 이기적으로 잘생기고 이쁨?? ㅋ 아 그리고 마지막에 영화 끝날때 우측 하단에 To my father 이런식으로 아버지에게 바친다는 글도 적혔었는데 영화를 보고 집에와서 찾아보니 영화 제작도중 감독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하늘에서라도 보시길 바란다고 적으신것 같다.
· 영화
영화 내적으로는 젊고 혈기왕성할때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에대해 뭐가 있던 도전하는 영화? 로 재밌게 봤는데 영화 외적으로는 국내 중국동포들을 좀 안좋게 묘사해서 이런저런 문제가 좀 있다고 들었다. 주인공이 남자 둘이라 좀 실망? 하고 보기 시작했었는데 박하선씨도 나오길래 ㅎㅎ 열심히 봤다 ㅎㅎ
· 영화
계엄군과 시위대 입장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만든것 같다. 저 때 촬영한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도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을 것 같다. 오랜만에 역사 공부?를 좀 해봐야 할거 같다
· 영화
노무현 입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던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것 같다. 봉하마을에 있는 묘에 10월쯤에나 한번 가봐야겠다. 불의를 보고 정확한 근거로 그 불의를 타개해 나가는 능력... 나도 그 능력을 키워보고 싶은데 힘들겠지??? 정의, 사람사는 세상, 어떻게 살아야 하고 불의 앞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걸 지키고 살아야 하는지 ... 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해준 영화
- 광속거북이 -
'영화'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