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미슐랭 가이드 빕 그루망에 선정된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본 황금콩밭 빕 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이라고 합니다. 황금콩밭 앞에는 아래와 같이 길가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자리가 몇 군데 없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추자할만한데가 있나 하고 주차어플로 찾아본 결과 이 두군데가 잇는데 마포 에스케이 허브 블루 주차장이 주차공간이 많아 보여서 여기로 주차하고 갔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있고 콜키지도 가능하다 적혀있습니다! 맨앞에는 미쉐린가이드 그린스타 3년 미쉐린가이드 밥구르망 6년 선정되어 있다고 적혀있는 메뉴판 ㅎ 주로 전골 및 조림류 하나 사이드 하나 시키면 2인으로 적당하다고 들어서 두부김치전골 하나 생두부 하나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추가로 시킨 생두부까지 생두부가..
잠실에 화덕피자 맛집이 있다고 들어서 찾아가 본곳 엘리스리틀이태리 왼쪽에서 피자 도우와 토핑들을 만든 다음 오른쪽에 있는 화덕에서 조리해 주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사진은 다 먹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찍어봤는데 화덕에서 조리할 때는 붉은빛이 돌고 있었던 화덕! 안에는 이런 식으로 구조가 되어 있고, 사람 없을 때 빨리 한 장 찍자는 느낌으로 찍었더니 잘 못 찍은 것 같은.... ㅎ;;; 메뉴 이렇게 크게 메뉴판 하나와 오늘의 메뉴가 나오는데 하나씩 보자면 이렇게 메뉴가 있는데 오늘의 파스타와 살시체 피자, 레드와인 2잔 주문! 이렇게 나왔는데 맛있어서 금방 다 먹어버렸던 화덕피자는 엄청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잠실 올 때마다 한 번씩은 방문할 듯 한 가게를 하나 찾은 것 같았던 하루!
일산 킨텍스 근처에 부모님이 살고 계셔서 지인들 오면 한 번씩 데리고 가는 중식집!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17시부터 저녁 시작인데 보통 예써 앱으로 원격 줄 서기가 됐는데 어플로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고 당황하다가 걸어서 예약 눌러두러 갔는데 앞에 31팀 있어서 32번째.... 한 시간 반은 기다려야 한 데서 일단 다시 복귀... 메뉴! 내부 테이블에 있는 메뉴 장춘권 기다란데 속은 만두 같다! 류산슬 새우칠리 인당 2개씩 먹을 수 있도록 개수 맞춰서 나온다! 피망 꽃빵 전에 나오는 새우칠리소스랑 같이 먹으려고 킵해둔 새우칠리소스 앞에 나온 것들 먹다 보니 배불러져서 자장면은 어떻게 먹나 했는데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았다. 후식으로 나온 열대과일! 시원하고 맛있었다. 6명이서 총 7만 2천 원! 중식 코스..
합정 근처에 외주 나온 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가끔 술먹은 다음날 해장하러 들르는 곳이 있는데 점심마다 사람도 많은 맛집이라 공유드립니다! 위치는 합정역 8번 출구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외관은 이와 같이 생겼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은데 주로 점심에 뼈해장국이나 순두부를 자주 주문해서 먹곤 합니다. 주문해서 나온 순두부! 위에 토핑이 버섯, 파 등 다양하게 올라와 있고, 안에 보면 순두부찌개인 만큼 순두부가 잔뜩 들어 있습니다. 결제하고 나오면 요구르트도 하나씩 받아올 수 있고, 요구르트는 가게 앞에 보면 요구르트 버리는 통이 있어서 홀짝 마시고 버리고 오면 깔끔!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전에 동동주 or 막걸리 학교 다닐 때 자주 가던 전집이 있는데 졸업하고 생각만 하다가 오랜만에 다녀왔다~! 숭실대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꺾어 들어가면 오늘의 목적지인 파동추야가 있다. 평일 저녁에 비가와서 생각나서 갔는데... 웨이팅이 있던.... 앞에 3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어서 안에 직원분께 웨이팅 하면 뭐 적어야 하는 게 있는지 물어봤는데 그런 건 없고 그냥 앞에서 기다리면 순서대로 들여보내 주신다고 하여서 앞에서 줄 서있다가 차례가 되어서 들어갔다! 안에 자리는 신 벗고 들어가서 앉는 테이블 3개, 신발 신고 앉아 있을 수 있는 테이블 5개 해서 총 8개의 좌석이 있다! 역시 학교 앞이고, 장사가 잘되는 곳이라 그런지 일요일은 휴무! 여기서 보통 해물김치전, 피자..
합정에 라멘 맛집이 있다는 회사동료 말을 듣고 따라간 집 오레노 라멘 -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6길 14 계단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무인 발권기가 있습니다. 저는 토리빠이탄 과 삼겹차슈두장 주문! 여기 옆에서 웨이팅 있을시 순서대로 입장을 도와주시는 직원분이 계십니다. 웨이팅이 있다는걸 알고 11시반경에 나와서 40분쯤 도착을 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들어가면 위와같이 벽에 라멘종류들이 적혀 있는데 선불로 결제하고 들어와야하는 구조라 구경! 면 추가가 된다고 하여 흡입후 면 반개 추가해서 든든히 먹고 나왔습니다~ 재방문해서 먹고온 시오라멘!
혜화역에 연극 보러 갔다가 점심으로 유명한 돈가스 집이 있다고 들어서 갔더니 웨이팅이.... 한 20명은 기다리고 있는 듯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일단 뒤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분이 나오셔서 메뉴를 주시고 들어가심! 메뉴판 보고 메뉴를 고른 후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분이 다시 오셔서 미리 주문을 받고 이름을 적어가심! 줄을 기다리다가 보면 가게 앞에서 아까 적은 이름 보시고 누구까지 입장 도와드리겠습니다~ 하시는 말씀 듣고 입장! 안에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사람 없으실 때 한 장! 이런 식으로 2인석은 칸막이가 있고, 옆에는 4인석 자리들이 있습니다. 자리에 가니 콜라도 하나 주문해 두었는데 위와 같이 얼음잔과 콜라 캔이 있었는데 기다리다 보니 목말라서 바로 따라버린... ㅎ; 콜라 마..
- 광속거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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