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에 연극 보러 갔다가 점심으로 유명한 돈가스 집이 있다고 들어서 갔더니
웨이팅이....
한 20명은 기다리고 있는 듯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일단 뒤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분이 나오셔서 메뉴를 주시고 들어가심!
메뉴판 보고 메뉴를 고른 후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분이 다시 오셔서 미리 주문을 받고 이름을 적어가심!
줄을 기다리다가 보면 가게 앞에서
아까 적은 이름 보시고 누구까지 입장 도와드리겠습니다~
하시는 말씀 듣고 입장!
안에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사람 없으실 때 한 장!
이런 식으로 2인석은 칸막이가 있고, 옆에는 4인석 자리들이 있습니다.
자리에 가니 콜라도 하나 주문해 두었는데
위와 같이 얼음잔과 콜라 캔이 있었는데 기다리다 보니 목말라서 바로 따라버린... ㅎ;
콜라 마시면서 기다리다보니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드디어 나옴!
이건 내가 주문한 새우 + 안심 돈카츠 세트!
위에는 등심+안심 돈카츠!
아래는 새우 + 안심 돈카츠 세트!
안심이 부드러운지 등심이 부드러운지 몰랐는데 먹다 보니
등심보다는 안심이 좀 더 부드러운 부위였다.
돈가스는 안심하고 먹으려면 안심!
오른쪽 밑에는 소금 2개 고추냉이가 있는데
옆에 휴지통에 보면
위와 같이 트러플 소금, 레몬 소금, 생 와사비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전 개인적으로 트러플 소금이 제일 맛있었는데 그게 맞는 건지 별 표시가?? ㅎㅎ
트러플 소금과 와사비와 같이 맛있게 다 먹고 나옴!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
밥까지 다 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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