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
세계 최초 모자 인물 탄생지
5만원원에 신사임당이 나오면서 세계최초로 모자 화폐인물 탄생지로 됬다는걸 여기와서 알았다.. ㅎ;;
오죽헌이 아무생각없이 다섯오 대나무 죽 일줄 알았는데
까마귀 오 , 대나무 죽 , 집 헌
까마귀 대나무는 뭔가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알았다.
오죽헌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시간표
딱 들어갈때에 시작하는게 있어서 잠깐씩 들어봤었다
대나무의 줄기 빛깔이 까마귀처럼 검은색이어서 오죽이라 불림
오죽헌 안에 있는 대나무들이 까만 빛깔을 띄는것을 많이 볼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수 있는 율곡이이 동상
율곡이이의 명언중에 하나인 듯한
'견득사의'
이득을 볼때 옮은것인가를 과연 얼마나 생각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좀 생각을 해봐야 겠다.
오죽헌 앞 정원
정원에 있는 연못
구용정
학문을 배우기 위한 아홉가지 몸과 마음가짐
정원 옆에 있는 오죽헌 숲길
대나무들을 자세히 보면 까만 빛깔의 대나무가 많이 보이는 것을 알수 있다.
오죽헌 숲길 앞에는 신사임당님이 그리신 그림들을 볼수 있는데
현모양처로 유명하신분인데 그림도 잘 그리셨다고 한다.
오이와 양귀비 말고도 여러가지 그림과 실제 심어놓은 것들이 있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실제로 흙에 잎사귀 정도 밖에 없었어서 이 두개만 ㅎ
오죽헌의 안팎을 가르는 자경문
오죽헌 안에 들어가면 우측에 큰 나무가 있는데
600살이 넘는 배롱나무 율곡송과 함께 오죽헌을 지켜주는 수호목
율곡송도 보긴했는데 두그루중에 어떤건지 헷갈려서 패스... ㅎ;;
용꿈을 꾸고 율곡 선생을 나으셨다고 해서 몽룡실이라고 이름 붙어진 곳
( 율곡이이 선생님은 용띠신가?? ㅈㅅ;;)
둘러보고 나오면
율곡 기념관도 있는데
신사임당
동방의 성현
율곡 이이
이 2가지만 정독해보고 나머지는 슬쩍 보고 나왔었다
율곡 기념관을 나와보면
신사임당 동상도 볼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죽헌 전경
이 앞에 벤치에 앉아서 쉬면서 사진찍었는데 바람이 시원해서 잠시 쉬다가 감
여자고 남자고 본받아야 할 분들이 태어나신 곳 ㅎ
보물 제 165호 오죽헌